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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가 6월 26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안건 내역을 확정했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안건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윤경욱 전 챃ㄹ스케어 대표이사와 이재학 전 삼성전자 글로벌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강형석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를,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한승구 호연회계법인 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회사는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 목적으로 ▶ 원격의료 지원 서비스 개발, 지원, 자문 및 판매업 ▶ AI(Artificial Intelligence) 이미징 솔루션 개발, 제조, 판매업 ▶ 의료기기 개발, 제조, 판매업 ▶ 헬스케어 관련 법인이나 기관에 대한 투자, 경영 및 자문 ▶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판매업 ▶ 시스템 구축 서비스, 관련 컨설팅 및 판매업 ▶ 각종 투자, 자금 운용 및 컨설팅 사업을 마련했다.
기존 목적사업인 의약품 및 의약외품 사업의 경우 문구정비 및 개발을 추가하고 사업목적의 간소화를 위해 의약품, 의료용품 및 화장품 도소매업과 화장품 및 화장품원료 제조 판매업을 삭제할 것을 예고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대구시 달서구 성서로 35길 26 본사 지하강당에서 10시에 개최된다. < 저작권자 © 더데일리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