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을 6월 25일로 변경하고 안건 내역을 확정했다.

회사는 보고사항으로 감사의 조사 보고를 주주총회 상정 안건으로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을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민세원 블루 엠 네트워크 대표, 이진배 ㈜에이디원 대표이사, 오재명 소리바다 회장, 신종태 한류티브이서울 감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정원석 전 다원네트워크 대표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 목적으로 ▶ 신선 식품 및 단순 가공 식품 도·소매업 ▶ 신선, 냉동 및 기타 수산물 도·소매업 ▶ 건어물 및 젓갈류 도·소매업 ▶ 수산동물 가공 및 저장 처리업 ▶ 수산동물 훈제, 조리 및 유사 조제식품 제조업 ▶ 기타 수산동물 가공 및 저장 처리업 ▶ 각 호에 부대되는 사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감사는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세계로룸 301호(양재동, aT센터)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