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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제13호스팩이 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을 6월 16일로 연기 변경했다.
회사는 일정변경을 이유로 주주총회 상정 안건은 합병 승인 결의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과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및 임원퇴직급 지급 규정 제정의 건 총 7개 안을 결정했다.
이사 및 감사 선임안은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허민석 윈텍(주) 대표이사, 윤한종 동 이사, 박종구 동 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조홍래 동 사외이사를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허철범 대영회계법인 세무자문본부 총괄 및 동 감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합병에 따른 신규 목적 사업으로 ▶ 전기, 전자 제품 제조업 ▶ 소프트웨어 개발업 ▶ 평판디스플레이 장치 제조업 ▶ 반도체 장치 제조업 ▶ 제어계측기기 제조업 ▶ 부동산임대업 ▶ 기타 위 각호에 부대하는 사업일체를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하나금융투자빌딩 23층에서 9시에 개최된다. < 저작권자 © 더데일리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