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가 5월 29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안건 내역을 확정했다.

회사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을 결정하고 정관변경안은 사업목적의 추가와 소집지 변경, 이사회 통지기한 단축 등을 담았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민상준 상무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유정희 전 모두팜 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상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목적으로 ▶ 신재생 에너지 사업 ▶ 일반 무역 및 수출입업 ▶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판매업 ▶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 ▶ 신재생에너지 연구 개발사업 ▶ 신재생에너지 관련 발전사업 ▶ 신재생에너지용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제조 및 수입 판매업 ▶ 신재생에너지 관련 각종 자문, 컨설팅업 ▶ 신재생에너지 관련 과제연구 및 용역업 ▶ 신재생에너지 관련 해외 투자사업 ▶ 극저온 장비업, 설치업, 연구개발업 ▶ 측정, 시험, 항해, 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업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통합 및 관리업 ▶ 항공기 및 무인 비행장치 제조업 ▶ 연구 개발업 ▶ 스포츠용품 제조업 ▶ 신기술사업금융업 ▶ 그 외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 각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개발업 ▶ 각호와 관련된 도소매업 ▶ 각호와 관련된 무역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감사는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로 309 본사 3층 강당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