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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특례상장 23개 포함 IPO 73개 3조2천억원코스닥 시장 상장 연말 종가 수익률 저조 향후 IPO심사 실사 내역 기재 등 강화
정경선  |  jks@daily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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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0  2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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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업 공개된 숫자는 소폭 줄었으나 공모금액은 반대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2019년에 상장된 기업수는 73개사로 2018년도 77개사에 비해 4개사가 감소했으나 공모금액은 3조2천억원으로 2018년 대비 6천억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금감원의 2019년 IPO 시장 분석 및 투자자 유의사항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공개된 기업의 업종은 전자부품,기계장치 등 제조업이 31개사, 제약, 바이오가 17개사,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 11개사, 금융업 3개사, 영화, 비디오 제작 2개사, 기타 서비스업 2개사 기타 7개사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업공개의 특징은 ▶ 특례상장업체의 중가, ▶ 수요예측 경쟁률 상승 ▶ 연말 종가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특례상장은 코스닥 시장에서 벤처기업의 기설성장, 이익미실현 등 특례제도를 이용한 상장으로 23개사가 이를 이용해 상장되었고 이는 전체 IPO건수의 31.5%에 해당된다.

특례상장은 기술성장 특례로 21개사가 이용했으며 기술평가 14개사, 사업모델 평가 2개사, 성장성 추천 5개사 등으로 상장트랙 및 업종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익미실현특례는 제테마 등 제약 바이오 2개로 신규 상장 되었다.

특히 일본과 무역 갈등 이후 소재, 부품, 장비기업의 지원을 위해 소부장특례제도를 신규도입해 메탈라이프가 최초 상장의 기회를 얻었다.

이중 상장 후 이익미실현 2개사, 성장성 추천 5개사 기업 중 라파스 등 3개사는 공모가 대비 주가하락으로 상장주관사에 환매청구권이 행사되었다.

수요예측 경쟁률 상승은 평균 수요예측 참여기관 및 수요예측 경쟁률은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공모가격이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에서 결정된 비중이 65.7%로 2018년 대비 51.9%로 크게 증가했다.

공모주식의 연말 종가 수익률은 다소 부진한 것은 해당 주식이 상장 당일 종가는 공모가 대비 평균 27.5% 상승했으나 연말 종가는 평균 9.2% 상승을 기록했다.

코스닥 기업의 경우 연말 종가는 평균 7.3% 상승했으나 공모가 보다 낮은 경우도 31사로 46.9%에 달해 장기투자자의 경우 손실이 불가피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들이 공모주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주관사, 공모기업에 대해 투자위험요소, 공모가격, 결정절차 등에 대한 충분한 실사 및 기재를 유도하고 IPO 기업에 대한 안내 및 증권신고서 심사를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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