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피가 1월 31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안건 내역을 전면 변경했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안건인 정관 일부 변경의 세부내역과 이사 및 감사 선임의 후보자를 교체해 후보자로 결정했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하정운 엑스큐브얼라이언스 대표이사, 전승환 (주)Teammates Ent lnc. 대표이사, 전병석 전 한중일 정상회담 특별만찬 및 문화공연 총괄, 박현서 와이앤에이치메디 대표이사, 조정영 변호사,조성일 대릉이앤씨 대표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문양열 법무법인 동광 대표이사를,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 신규선임에 박주하 금강디벨로퍼 근무자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 목적으로 ▼ 공연 기획 및 제작업 ▼ 전시장, 공연장, 설치 및 기타 운영 관리업 ▼ 이벤트사업 (각종행사의 기획, 연출) ▼ 캐릭터, 게임물 등의 제작, 수출, 배급 및 기타 관련사업 ▼ 캐릭터 라이선스 및 상품화 사업 ▼ 캐릭터상품 개발, 제조 및 판매업 ▼ 저작권 임대 및 위탁관리업 ▼ PPL 및 BPL등을 통한 광고 대행업 ▼ 광고 기획 제작 및 대행업 ▼ 광고행사 기획 및 국내외 프로모션 ▼ 매니지먼트업 ▼ 신인가수 및 연기자의 발굴 양성업 ▼ 방송프로그램제작업 ▼ 방송프로그램 홍보물 제작업 ▼ 음악콘텐츠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기획,제작 및 유통 판매 ▼ 모바일 콘텐츠 개발 및 판매업 ▼ 영상, 음반 제조 및 유통업 ▼ 출판 사업 ▼ 영화제작업 ▼ 영화관 건설 및 운영 ▼ 영화의 기획, 홍보, 제작, 제작대행, 배급 및 관련 전 각호에 관련된 부대 사업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 금산로 2423-16 본사 회의실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