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기업인수목적11호가 11월 8일을 합병기일로 의료기기업체 한국비엔씨를 흡수 합병한다.

회사는 한국비엔씨를 합병함에 있어 합병비율의 기준이 되는 양 합병당사회사의 주당평가액은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이 각각 2,020원(주당 액면가액 100원)과 12,137원(주당액면가액 500원)으로 평가되어, 이에 따라 양 합병당사회사의 합병비율은 1 : 6.0084158로 평가되었다.

양사의 합병과 관련한 평가는 삼덕회계법인이 4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수행해 적정의견을 냈다.

(주)한국비엔씨는 의료기기 산업 중 생체유래물질(Biomaterials)을 이용한 체내 삽입이 가능한 의료기기의 개발과 제조분야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본금 29억71백여만원인 한국비엔씨는 최근 매출액 166억8천만원, 당기순이익 25억5천만원, 자본총계 119억1백만원, 부채총계 189억42백만원, 자산총계 308억43백만원을 나타냈다.

합병결의를 위한 주주총회는 10월 4일 소집되며 주주확정기준일은 9월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