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이 5월 30일 소집하는 임시 주주총회의 안건을 변경해 확대했다.

회사는 감사의 감사보고와 주주총회 상정 안건으로 사업목적의 확대를 이유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추가했다.

임기 1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김신우 전 프레이 해외기술지원팀, 이해일 보현케미컬 상임고문, 용세민 인에이블코리아CFO, 이은혜 전 위메이핑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또 회사측은 임기 1년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이승철, 송강은 이사를 후보자로 추가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 테마파크 개발 기획 및 컨설팅업 ►관광공원 운영 및 컨설팅업 ► 각 호에 관련된 제조, 보관, 판매업 및 컨설팅업 ► 전 각 호에 부대되는 사업일체 및 투자를 추가로 제시했다.

사업목적의 추가는 수익성 있는 신규사업의 저극 추진 및 성장 엔진의 발굴과 화장품 관련 사업포트폴리오 확장 및 다양화를 들었다.

이사회 결의에 감사는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돈유2로 14-1, 대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