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아시아신탁을  출자 자자회사로 편입했다.

회사는 부동산신탁업을 영위하는 자본금 117억34백만원인 아시아신탁의 발행주식 2,346만8천주를 경영참여목적으로 현금취득하는 것으로 취득지분 60%를 1,934억원에 인수했다.

2단계 취득지분 40%에 대한 취득금액, 시기 및 방법은 2022년 이후에 결정된다.

아시아신탁의 주식인수를 위해서는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른 자회사 편입승인 등 관련법령에 따른 금융위원회로부터 4월 17일 승인을 받았다.

이를 근거로 회사는 아시아신탁과의 주식매매계약을 거쳐 대주주 지분을 인수하고 자회사편입을 결정했다.

아시아신탁은 최근 매출액 640억45백만원, 당기순이익 282억41백만원, 자본총계 894억67백만원, 부채총계 406억26백만원, 자산총계 1,300억93백만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