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보엠이씨가 3월 26일 소집한 결산 주주총회의 상정 의안을 변경했다.

회사는 18일 상법 제449조의2 및 정관 제49조의 규정에 따라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적정표명은 받아 상정안건인 '제41 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이사회결의로서 승인하고, 해당 안건을 보고사항으로 변경하는 이사회 결정을 가졌다.

또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회사의 대표자는 사업연도마다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를 보고하여야 함에 따라 이를 보고사항에 추가로 반영했다.

따라서 회사는 보고사항으로 감사보고와 영업보고와 연결재무제표 등의 보고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의 보고를 할 예정이다.

주주총회 상정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임기 3년의 사내이사 김우영 세보엠이씨 대표이사와 김진호 동 대표이사의 재선임과 김재영 세보엠이씨 부사장의 신규선임안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이석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상근 및 비상근 고문의 신규선임안과 이사 q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총 4개 안을 결정했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341 인산빌딩 지하 1층 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