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가 타법인 주식 취득에 1,200억원을 투입해 양수한다.

회사는 1월 30일 온라인게임 아이템 관련 전자상거래 시장 제공업을 영위하는 자본금 10억500원인 (주)비엔엠홀딩스의 발행주식 2백만1주 중 1,792,837주(지분율 89.64%)를 1,200억원에 양수계약을 (주)파티게임즈 및 IMI Exchange LLC와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경영다각화를 위해 (주)비엔엠홀딩스의 경영권을 취득하는데 있다.

회사는 비엔엠홀딩스가 (주)아이템매니아를 지배하는 (주)아이엠아이와 (주)아이템베이의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타법인 매수 금액이 1,200억원으로 포스링크 총자산 687억52백만원의 174.54%, 자기자본 509억22백만원의 235.65%에 달해 자금조달은 사내 보유자금 및 외부조달로 할 계획이다.

동 거래와 관련 1월 30일 계약금 120억원을 파티게임즈에 지불하였고 잔금은 3월 22일 파티게임즈 410억67백만원, IMI Exchange LLC 669억33백만원을 지불할 예정이다.

비엔엠홀딩스 주식 취득과 관련해 외부평가는 회계법인 길인이 2018년 12월 27일부터 2019년 1월 29일까지 수행해 적정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