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27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연수원에서 청년 새마을운동 봉사단체인 ‘Y-SMU청년포럼[코션]’의 WFK(World Friends Korea) 해외 봉사활동에 쓰일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과 모기 및 야생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더블을 전달했다.

해외 봉사 대학생들은 1월 8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의 ‘깜뽕스프도’로 봉사활동을 떠나 현지 유치원과 초등학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동국제약이 새마을운동중앙회 지원으로 캄보디아에 봉사활동을 떠나는 대학생 봉사단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위해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과 모기 및 야생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더블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태권도 체험과 같은 체육 활동, 학교 주변 벽화그리기 미술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3년째 Y-SMU[코션] 해외봉사단에 구급용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더위와 열악한 위생환경으로 인해 질병을 얻기 쉬운 저개발국가에서 현지 아이들에게 보건의료 교육을 진행하는 봉사단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저희가 지원하는 구급용품들이 이번 해외봉사단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