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공업이 2016회계 주주총회를 3월 17일 소집한다.

동사 이사회는 61기 회계년도 재무제표와 이익잉여금처분 계산서을 영업보고와 감사보고와 함께 주주총회에서 보고할 사항을 확정했다.

2016년 매출은 3,306억3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1%↑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15년대비 3.3%↓한 88억5천만원, 33.7%↓한 262억89백만원을 기록했다.

결산배당안으로 주당 보통주 현금 775원, 종류주 825원을 예고했다.

또 임기만료된 이용성 대표이사를 재선임안으로 알베르 디지오반니 SG Glass America, Asia, Africa 총괄임원을 신규 사내이사로 추천안을 결정했다.

임기만료된 최영익, 필립띠로 사외이사에 대한 재선임안과 이사보수 한도 및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안건을 주주총회 의안으로 확정했다.

주주총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11, KFAS 빌딩 18층 회의실에서 9시 30분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