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가 경영진변동에 따른 임시주주총회를 2017년 1월 10일 소집한다.

동사는 22일 이사회를 개최해 상호변경과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과 이사 4명 감사 1명 선임의안과 스턱옵션 부여 승인의 건을 다루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의안을 확정했다.

사내이사에는 김재섭, 박순규, 정진철 사외이사 임수택과 감사후보로 김형기가 추천되었다.

동사는 새로운 상호로 (주)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로 변경한다.

신규 목적사업으로 의약품 도소매업, 의료기기 도소매업과 의약부외품,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도소매업과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업 및 판매와 생산설비 및 연구장비의 대여 및 판매 등을 추가한다.

특히 동사는 수권발행주식수를 기존 1억주에서 10배 늘린 10억주로 해 자본증액의 변동성이 예상된다.

특히 전환사채 등 다양한 투자자금 확보수단을 확보함과 동시에 적대적 M&A 방어조항 신설하는 등 단순한 일반투자자들이 투자할 때에 다양한 리스크조차 감안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