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이 임기가 만료된 사내이사 두 명을 재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집행부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 오리엔트정공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임기만료된 손만식, 최강문 사내이사를 이사회 추천안대로 가결시켰다.

이날 주주총회가 대표이사의 차량이 불가피하게 접촉사고로 인해 예정시각보다 30여분 지연돼 개회되었다.

주주총회가 지연된데다 참석한 감사의 감사보고의 누락에 이어 주주총회 의안상 임기 등 정보누락에 대한 참석 주주의 지적에 장재진 의장은 부족한 부분은 향후 보완해서 잘 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참석주주들이 임기만료된 손만식 최강문 사내이사의 선임에 대해 동의와 제청으로 가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