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로지텍(대표 강도원)가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해 지원한 기부금이 누적 후원금이 1억 8천만원을 돌파했다.

▲ 임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 가정을 방문하여 에어컨을 설치하고 있다.

동사의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을 통해 2013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임직원 기부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15명의 소아암 어린이가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올해로 4년째 지속하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 지원 사업은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국판물류팀 A/C 상황실은 성공적인 성수기 물류대응으로 받은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에어칸설치로 기부했다.

삼성전자로지텍 양재영 상무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조성한 후원금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취지에 공감하는 직원이 많아져 앞으로는 더 다양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